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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시대가 되면서 많은 아이에 대한 지원정책이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 고물가 시대에서 가장 와닿는 정책은 지원금으로 금전적 도움을 주는 정책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두 가지 지원금에 대해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첫째 아이 출산 시 200만원, 둘째 아이 출산 시 300만원을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과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 소득에 상관없이 1인당 30만원 내에서 아이돌보미 비용을 지원하는 '둘째아이 돌보미'와 방학 중 아동 급식비의 50%를 지원하는 '방학 중 어린이 행복 밥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
- 첫만남이용권
- 둘째아이 돌보미
- 방학 중 어린이 행복 밥상
1. 첫만남이용권 지원
구분 | 내용 |
지원대상 |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해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둘째 이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 |
지원내용 | - 출생 아동 1인당 200만원 지급 - 둘째 아동 이상 1인당 300만원 지급 |
지원방식 |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제공(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현금으로 지급 가능할 수 있습니다.) *수급아동이 「아동복지법」 제52조 제1항 1호에 따라 아동양육시설 또는 같은 항 제4호의 공동생활가정에서 보호조치되고 출생신고가 이루어진 아동에게는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현금 지급이 가능, 가정위탁 보호 아동의 경우에는 위탁가정 소재지 시군구에서 위탁부모(또는 예비 양부모)의 국민행복카드로 첫만남 이용권을 지급하거나, 아동 명의의 디딤씨앗통장으로 지급을 희망할 경우 해당 계좌로 현금 입금도 가능, 출생아의 보호자가 수형자인 경우로, 수형 시설 내에서 양육을 수행하며 출생신고가 이루어진 경우에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보호자 명의의 통장에 현금으로 입금 가능 |
사용범위 | 제외업종* 외 전 업종(온라인 구매 포함) 물품 구매 사용 가능 *제외업종 : 유흥업종, 사행업종, 마사지 등 위생업종, 레저업종, 성인용품, 면세점, 항공권, 호텔, 철도, 상품권 등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오프라인 신청 : 관할 행정복지센터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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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둘째아이 돌보미
- 지원대상 : 2024년 1월 1일 이후 둘째아동 이상 출생 가정 중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정
- 지원내용 :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30만원(출생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
- 신청방법 : 경기민원24(https://gg24.gg.go.kr)로 신청(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월 다음 달까지 신청)
- 지급 방법 : 이용자 개인 계좌로 현금 입금
- 참여시군 : 안산, 평택, 시흥, 광명, 이천, 구리, 안성, 양평, 여주, 동두천, 과천, 연천
또한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은 아이돌봄 본인부담금을 월 20시간(연 240시간) 한도로 소득기준에 따라 아래표와 같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유형 | 기준 중위소득 |
본인부담금 단가 |
월 20시간 이용시 본인 부담금 | 2024년 경기도 지원금 | ||
현행(A) | ▶ | 2024년(B) | ||||
가형 | 75% 이하 | 1,744원 | 34,880원 | 없음 | 34,880원 (100% 지원) | |
나형 | 120% 이하 | 4,652원 | 93,040원 | 18,608원 | 74,432원 (80% 지원) | |
다형 | 150% 이하 | 9,304원 | 186,080원 | 74,432원 | 111,648원 (60% 지원) | |
라형 | 150% 초과 | 11,630원 | 232,600원 | 232,600원 | 미지원 |
3. 방학 중 어린이 행복 밥상
- 지원 대상 : 도내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초등학생
- 지원 내용 : 급식비 4,500원 지원 (방학 중 중식 제공, 아동 식사예절 교육 및 지도 프로그램 운영)
- 지원 방법 : 1식 단가 : 9,000원 = 기준 급식비 50% (1식 4,500원)보조 + 자부담 4,500원
- 지원 현황 : (시행중) 용인, 고양, 화성, 남양주, 안산, 시흥, 김포, 파주, 광주, 광명, 하남, 군포, 양주, 이천, 구리, 의왕, 포천, 양평, 여주,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 (시행예정) 수원, 부천, 안양, 의정부, 오산, 안성, 연천 / (제외시군) 성남 - 자체 사업
고물가 시대에 아이에게 좋은 것만 해주고 싶지만 금전적인 부담을 무시할 수 없는데요, 특히 육아의 공백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런 금전적인 부분과 육아의 공백을 모두 채워줄 수 있는 사업을 경기도에서 지원한다고 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출산과 육아의 장려를 위한 지원인 만큼 어렵지 않게 신청해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해당되시는 분들은 신청하셔서 지원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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