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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산모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는데요 이를 위한 산후조리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산후조리경비가 금전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는데요, 서울시에서 2024년 1월 1일자 이후 출산산모부터 출생아 1인당 100만원 상당의 산후조리경비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건강관리 서비스부터 한약조제, 건강식품,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
- 지원개요
- 지원대상
- 지원내용 및 사용처
1. 지원개요
- 지원대상 : (자녀) 서울시 출생신고 + (산모) 신청일 기준 서울시 거주 (2024년 1월 1일자 이후 출산산모부터 적용)
- 지원내용 : 출생아 1인당 산후조리경비 바우처 지원 (100만원 상당)
- 사용처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자기부담금의 90%(최대 50만원) + 의약품, 한약조제 및 운동수강 서비스(최대 50만원)
- 신청방법 : (온라인) 서울맘케어(www.seoulmomcare.com) / (오프라인)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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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원대상
- 기준일자 : 2024년 1월 1일자 이후 출산산모부터 적용
- 산모기준 : 신청일 기준 서울시 거주
- 자녀기준 : 서울시 출생신고
- 사용기한 : 출산 후 60일 이내
3. 지원내용 및 사용처
| 구분 | 내용 |
| 지원내용 | - 출생아 1인당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 지원 - 쌍둥이(쌍생아)를 낳은 산모는 200만원 상당 지원 - 삼태아 이상 출산 산모는 300만원 상당 지원 |
| 사용처 | - 건강관리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산후조리를 도와주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 산후 건강회복에 필요한 의약품·한약·건강식품 구매 - 산후요가 및 필라테스·체형관리·붓기관리·탈모관리 등을 포함한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등 - 산후우울증 검사 및 상담 |
기존에 있었던 6개월 이상 거주요건이 폐지되면서 지원을 받지 못하신 분들에게도 기회가 열렸습니다. 건강케어부터 의약품, 요가 및 필라테스, 우울증 검사 및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해 실질적으로 산후조리를 위한 모든 부분에서 활용이 가능한데요, 해당되시는 분은 신청하셔서 지원혜택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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