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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지원금 받기

고용노동부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 한눈에 보기

by 라곰하우스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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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5~34세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새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중소기업에게 2년간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해 준다고 하는데요, 요즘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지원사업인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 개편되어 복지지원이 더 늘어났는데요, 어떻게 지원받을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원대상

구분 참여 및 신청 가능 참여 및 신청 제한
기업 사업참여 신청 직전 월부터 이전 1년간 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5인 이상인 우선지원 대상기업 사업주 

(지식서비스·문화콘텐츠·신재생에너지 산업, 미래유망기업, 지역주력산업, 고용위기지역 소재 기업, 특별고용지원업종 등은 1인 이상도 가능)
소비향락업 등 업종, 국가 및 공공기관, 임시 및 일용 인력 공급업, 근로자 파견업, 임금체불·중대 산업재해 발생 등으로 명단 공표 중인 기업 등
청년 채용일 기준 6개월 이상 실업상태인 만 15세 ~ 34세 취업애로청년 

(단, 고졸 이하 학력, 고용촉진장려금 대상,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청년도전지원사업 수료자, 폐자영업자, 최종학교 졸업일 이후 채용일까지 고용보험 총 가입기간이 12개월 미만인 청년 등은 실업기간이 6개월 미만이어도 지원)
사업주의 배우자, 직계 존비속, 외국인, 중앙부처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다른 인건비 지원을 받는 청년, 채용일 기준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재학 중인자 등은 지원 제외

구체적인 참여자격 및 청년 요건 등은 아래 링크를 통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 운영지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참여자격 및 청년 요건 바로가기 >>

구체적인 참여자격 및 청년 요건 바로가기 (출처 :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공지사항)

 

지원내용 및 지원한도

지원 요건은 정규직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유지와 주 30시간 이상 근로 및 최저임금 이상 지급하고, 고용보험 가입 등이 필요합니다.

  • 지원내용 : 신규채용 청년 1인당 월 최대 60만원씩 1년간 지원, 최초 채용 후 2년 근속 시 480만원 일시지급 (2년간 최대 1,200만원)
  • 지원한도 : 사업참여 신청 직전 월말부터 이전 1년간 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의 50%(비수도권 지역은 100%)까지 지원 (단, 최대 30명)
  • 지원절차 : 사전 참여신청(운영기관) 후 청년 채용, 6개월 후 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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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방법

1. 접속   2. 참여신청   3. 승인 및 채용
청년일자리 창출지원사업 누리집
(https://www.work.go.kr/youthjob)
접속
누리집에서
기업소재지를 담당하는
운영기관을
지정하여 참여 신청
① 기업의 온라인 참여 승인
② 청년 채용
(사업 참여신청 전 청년채용 시
3개월 이내 사업 참여신청 필요)

온라인 참여 승인 이후 청년을 채용하는 것이 원칙이며, 사업 참여신청 전 청년을 먼저 채용한 경우, 3개월 이내 사업 참여신청을 해야 지원 가능합니다.

 

청년일자리 창출지원사업 누리집 바로가기 >>

청년일자리 창출지원사업 누리집 (출처 :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2023년 개편사항 주요내용

항목 ~ 2022년 2023년 현재
지원기간 및 지원수준 1년간 960만원 지원 2년간 최대 1,200만원 지원
(최초 1년은 월60만원×12개월 지원, 2년 근속시 장기고용인센티브 480만원 일시지급)
참여기업에 대한 심사도입 참여신청일 기준 업력이 1년 이상인 기업은 연매출액('21년, '22년 중 택일)이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지원대상에 포함
(해당 기업의 기준 피보험자수 × 1,800만원)
취업애로청년 대상 확대 가정밖·학교밖 청년 등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정부지원이 필요한 청년 및 북한이탈청년도 지원대상에 포함

 


 

현재 아무것도 안 하고 쉬는 취업을 포기한 청년이 역대 최대로 약 50만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에서는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아이러니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격차로 인한 청년들의 박탈감이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만든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이런 간극을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보이는데요, 기업에서는 지원을 받아서 정상적으로 청년들의 채용을 실시하고, 청년들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함으로서 사회적 분위기가 좀 더 나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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