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생활 정보

건강꿀팁 <노화 방지 영양소 및 함유 식품> 한눈에 보기

by 라곰하우스 2023. 10. 22.
반응형

우리나라에서 동안은 매력적인 인상으로 보이게 하는 만큼, 노화를 늦추기 위해 많은 영양제나 시술 등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중요한 것은 노화를 미리 예방하여 관리하는 것인데요, 일상에서 먹는 식품에 함유되어있는 영양소로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노화 방지를 위한 영양소와 이를 함유하고 있는 식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노화방지 피부관리 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ONTENT

  1. 콜라겐
  2. 뮤신
  3. 오메가 3
  4. 비타민 A, C, D
  5. 마그네슘
  6. 코큐텐
  7. 노화방지 피부관리 팁

 

1. 콜라겐

족발에 들어있는 콜라겐이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건데요, 콜라겐은 동물의 세포와 조직을 결합하는 섬유단백질로써 우리 체내세포 단백질의 약 40% 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는 피부조직에서 수분을 제외하면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콜라겐이 체내에서 합성되기는 하지만 자외선이나 신체노화에 의해 합성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보충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콜라겐은 피부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해 탄력을 높여주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콜라겐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돼지족발, 도가니(소힘줄), 닭날개 및 모래주머니, 닭껍질, 가자미, 새우, 각종 조개류, 미꾸라지 등이 있습니다.

 

반응형

2. 뮤신

뮤신은 소화운동의 윤활제로 소화기관을 보호하고 체내 당질분해로 혈당을 관리해주며, 피부탄력 및 보습, 자양강장, 원기보충, 노화된 피부 재생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뮤신은 인체의 소화기관에서 분비되기는 하나, 나이가 들면서 분비량이 점점 줄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보충이 필요한데요, 뮤신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연근, 참마, 토란 등이 있습니다.

 

3. 오메가 3

오메가 3 지방은 염증 수치를 떨어뜨려 관절 통증을 예방하고 피부 건강을 도와줍니다.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률도 낮춰줘서 피부뿐만이 아닌 신체의 노화에도 도움을 주는 영양소인데요, 오메가 3 지방산은 신체에서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꼭 섭취가 필요합니다.

오메가 3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기름진 생선, 견과류, 식물성 오일 등이 있습니다.

 

4. 비타민 A, C, D

비타민 A, C, D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피부 건강을 지켜줍니다.

특히 비타민 A는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 피부 재생 및 진피층의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켜 주름과 피부결, 여드름에 효과가 좋습니다. 비타민 A는 소고기, 닭고기, 달걀, 오렌지, 당근, 토마토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체내에서 콜라겐이 형성되는 것을 도와 피부의 탄력을 지켜주며, 감귤류 과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D는 노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세포의 노화를 지연시켜주는 역할햇빛에 많이 포함되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지방이 많은 생선, 우유 및 시리얼과 같은 식품 등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5.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다양한 신체의 대사에 관여하는데요, 근육 안정, 신경계 안정, 숙면 유도, 혈압 조절, 단백질 합성, 뼈 형성, 혈당 조절 등 중요한 역할 합니다. 이는 피부를 젊고 빛나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콜라겐 생성과 세포 재생효과를 가져와 피부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잎채소, 견과류, 씨앗류, 통곡물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6. 코큐텐

코큐텐은 세포의 에너지 대사를 돕고, 심혈관 건강 및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 재생효과 및 노화 방지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화 및 질병의 원인으로 알려져있는 활성산소의 제거 역할로 노화 및 질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생소한 코큐텐이라는 영양소는 생선, 통곡물, 식물성 오일, 육류 간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7. 노화방지 피부관리 팁

피부노화의 가장 큰 주범인 자외선 차단이 노화방지에 가장 중요한 역할일 텐데요, 아래와 같은 선크림 사용법은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충분한 노화방지 피부관리가 될 것입니다.

  • 선크림에 표기된 차단지수가 무조건 높다고 효과가 더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SPF 20~30 정도의 수치의 선크림 사용이 적당합니다.
  • 흐린 날에도 방심하고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흐린 날이나 실내에서도 자외선의 영향을 받을 있으니 필수로 발라야 하고, 외출 30분 전에는 발라줘야 제기능을 합니다.
  • 장시간 야외에서 햇볕에 노출된다면 3~4시간마다 충분히 덧발라줘야 합니다.
  • 선크림 사용 후 반드시 깨끗하게 세안 및 세척해 피부 손상을 최소화해야 됩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동안이라는 단어에 민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화에 대해 매우 민감한데요, 이를 막기 위해 많은 시술 등으로 비용을 지출합니다. 그러나 오늘 알려드린 우리 일상에서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만으로 노화를 예방할 수 있으니, 일상에서부터 습관을 길러 더 나은 동안이 되어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