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꿀팁 <강추위에 꼭 챙겨야 할 영양소> 한눈에 보기

겨울이 되면서 강추위가 찾아오는데요, 이에 따라 우리의 몸은 열 손실이 생기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에너지는 우리가 음식이나 식품, 영양제 등을 섭취해서 만들어지는데요, 몸의 열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영양소가 사용돼 영양소가 부족해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등 질환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철에 영양소를 잘 챙겨야 하는데요, 강추위에 꼭 챙겨야 할 영양소와 이를 함유한 음식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

1. 단백질
2. 비타민C
3. 비타민D
4. 칼슘
5. 철분
6. 오메가 3 지방산
7. 아연

 

1. 단백질

단백질은 우리 몸의 3대 필수 영양소에 속하면 탄수화물, 지방보다 더 많은 열을 낼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지방은 섭취량의 약 3% 정도만 열을 내는데 사용되는 반면, 단백질은 섭취량의  약 25%가 발열에 쓰입니다.

겨울철 즐겨먹는 고단백 음식으로는 과메기가 있는데요, 청어를 바닷바람에 말린 과메기는 중량의 30% 이상이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겨울철 굴과 두부, 콩, 견과류, 육류, 생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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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타민C

겨울철 면역을 강화하는 것이 감기 등 질환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지키는 방법일 텐데요, 면역 시스템을 강화해 주는 영양소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증진에 도움이 되며, 피부와 뼈, 혈관 등을 구성하는 콜라겐 생성에 도움이 됩니다.

감귤 등의 과일과 붉은 피망, 파프리카 등의 채소에서 비타민C를 수월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3. 비타민D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서 얻는다는 것을 알고계실텐데요, 자외선이 피부에 자극을 주며 비타민D가 합성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겨울철 추위로 인해 외출시간이 감소하며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어지고 이에 따라 비타민D가 부족해질 수 있는데요, 이를 보충하기 위해 비타민D가 함유된 식품이나 비타민D 보충제 및 주사 등으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푸른 생선, 동물 간, 달걀노른자, 버섯 등에서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4. 칼슘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몸이 움추러들어 뻣뻣해질 수 있는데요,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부딪힘으로 뼈, 관절 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추위로 인해 실내에서 머물며 운동량이 부족해지면 체중 증가로 인해 관절 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는데요, 뼈나 척추 건강을 지켜주는 대표적인 영양소로 칼슘을 들 수 있습니다.

칼슘은 우유 등 유제품이나 해조류, 콩류, 곡류, 채소류 등에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5. 철분

철분은 혈중 산소 운반에 필요한 영양소로 적혈구를 생성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충분한 철분 섭취는 우리 몸의 에너지 유지에 도움을 주며, 피로를 완화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달걀노른자, 붉은 고기, 검은콩, 녹색 채소 등에서 철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6. 오메가 3 지방산

오메가 3 지방산은 혈관의 염증을 감소시켜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데요, 이는 추운 겨울에 몸의 열이 발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혈관이 수축되고 피 공급이 줄게 된 심장은 떨어지는 체온을 올리기 위해 더 빠르게 운동하며 각종 심혈관 질환의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생선류 음식에 풍부해서 고등어, 연어 등에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7. 아연

아연은 우리 몸의 면역을 강화해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면역력 강화 영양소로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면역 기억력 강화에 도움을 줘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의 정상적인 작동에 중요한 역할을 해줍니다.

육류, 굴, 게, 새우 등 동물성 식품에서 아연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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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극심한 추위가 다가오면서 독감과 더불어 가벼운 감기까지 면역력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는 시기인데요, 간단하게 우리 일상에서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을 예시로 영양소를 알려드렸습니다. 식사를 챙겨드실 때 참고하셔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 조심해서 지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