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및 주식, 코인 등 투자에 대한 분위기가 살벌하게 얼어붙은 이 시점에 대체 투자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급여는 그대로인데 물가는 오르고, 월급 외에 파이프 라인을 만드는 방법이 필수인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파이프 라인 만들기에서 가장 쉬운 방법은 아마 임대업일 것입니다. 개인이 소유한 재산으로 필요한 소비자에게 임대하여 수익을 만드는 구조인데요, 이건 초기 자본금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쉬운 방법인걸 알면서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지 못하는 투자방법입니다.
그러나 소액투자로 임대업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말씀드릴 내용이 바로 셀프스토리지에 투자하는 <미니창고 다락 크라우드>입니다.
미니창고 다락 소개
셀프스토리지는 공유창고라는 개념인데요, 내가 생활하는 집 외에 도심에서 나만의 개인창고를 소유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셀프스토리지 업계 1등이 바로 세컨신드롬에서 운영하는 <미니창고 다락>입니다. 이러한 1등의 자리를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국내 시장에 셀프스토리지가 생겨나기 시작한 16년도부터 설립되어 시장을 선점한 것을 필두로, 현재 KT에스테이트, 카카오벤처스 등 유명 전문투자사로부터 투자 유치를 성공시켰고, 이를 바탕으로 시작하여 현재 60개의 지점으로 보유수 1등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크라우드 투자 방식
다락 크라우드는 벌써 11회 차 진행 중에 있는데요, 10회 차까지 진행함에 있어 문제없이 성황리에 끝났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11회 차의 크라우드를 보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다락 크라우드의 투자는 일반 개인 투자자 여러 명이 다락에서 제공하는 현재 운영 중인 지점의 창고 유닛에 각각 투자하여, 미니창고 다락 운영사인 세컨신드롬에서 이 창고를 운영하여 운영수익을 매월 투자한 비용만큼 정산받는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 투자자가 각 유닛에 소분투자하는 만큼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그 투자 비율에 따라 창고 유닛의 보유수가 많아져 수익이 비율이 높아지게 되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 투자금 | 창고 임대 | |||
| 투자자(본인) | → ← |
세컨신드롬 | → ← |
창고 이용자 |
| 수익금(매달) | 임대료(매달) |
투자 수익률
기본적으로 투자기간은 3년으로 그 이후로는 매년 갱신하여 최대 10년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익률에 있어 임대업이고 임대에 비례하여 수익의 변동이 있을 텐데요, 미니창고 다락은 3년 이상 운영된 900개의 유닛의 투자 상품을 시뮬레이션하여 3년 이상 운영된 지점 연평균 수익률로 5,000만원 투자 시 29%, 약 108만원씩 월 배당 환산 수익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최대 10년으로 보았을 때, 예상 누적 수익을 1.3억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대 수익률은 임대율이나 운영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현시점에서 아주 매력적인 상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락 크라우드에 투자해야 되는 이유
많은 소액투자 대신 왜 미니창고에 투자해야 되는지는 크게 3가지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임대업이라는 가장 편한 투자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보통 투자와 동시에 신경 써야 될 부분이 많은데, 이러한 정신적이거나 육체적인 부분에 있어 다락의 운영사인 세컨신드롬이 직접 운영을 주관해 관리하여 투자자에게 노동은 줄이고 안정감을 올려주는 투자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값의 상승에 공간을 찾는 1인 가구에게 맞춤형 사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부부가 가족을 형성하고 아이가 태어나며 집을 확장하며 집이 곧 주거와 보관의 공간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1인 가구가 많아지고 확정형 재산이었던 부동산마저 흔들리는 시점에 집의 확장은 부담스러운 부분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거만 가능하도록 집이라는 공간을 최소화하고 이에 필요한 보관공간을 찾고 있는 스토리지 노마드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큰 장비를 요구하는 취미생활을 즐기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더욱 보관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화두 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가 미니창고 다락의 필요성을 한번 더 실감하게 해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임대의 유지력 및 수익의 안정화인데요, 보통 창고에 물건을 넣으려면 한 달 보관하기 위해서 물건을 맡기지 않습니다. 특히 취미생활로 예를 들면, 스키, 서핑, 스쿠퍼다이빙 등 계절에 관련된 장비들은 시즌이 끝나면 최소 6개월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들을 보관할 장소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임대 유지의 최소 기간이 굉장히 길고 이에 따라 수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하여 투자자로 하여금 복잡하게 투자금에 대해 걱정할 요소가 적다고 보입니다.
보관 시스템
창고의 가장 중요한 보관시스템은 국내 1위 기업답게 거의 미술관이나 박물관의 수장고와 같이 세균, 바이러스, 해충제로 향온, 향습 상시 유지가 되고 있고, 보안에 있어서도 전문경비, 지문인식, CCTV 녹화, 누수 IOT 감지센서 작동 등으로 걱정 없이 물품을 보관할 수 있겠습니다.
미니창고 임대수익은 현재 부동산은 소액투자하기에 너무 비용이 크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의 상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건물주라는 것이 가진 재산으로 편하게 수익을 올리는 파이프 라인이라고 한다면, 아직 우리는 건물주가 되지 못해도 창고주가 되어 공간이 필요한 이용자에게 임대해 꾸준한 수익을 매달 현금 배당받아 제2의 월급을 만들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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