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치매 어르신 스마트지킴이> 한눈에 보기

서울시에서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과 안전을 위해 보호자 전용 앱으로 어르신의 현재 위치, 주요 동선 등을 확인하고 사전에 설정해 둔 안심 존을 이탈할 시 보호자 앱으로 알림을 보내주는 등 어르신들의 실종을 예방하는 안전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손목시계형 단말기 형태인데요, 모든 금액적인 부분을 전부 서울시가 부담한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

1. 신청개요
2. 지원내용
3. 기능안내

 

1. 신청개요

• 신청기간 : 3월 6일부터 단말기 소진 시까지
• 보급개수 : 1,800 여대
• 신청문의 : 각 자치구 치매안심센터

관심 있는 시민은 각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하니 해당되시는 분은 문의하셔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각 자치구 치매안심센터 확인하기 >>

 

2. 지원내용

• 손목시계형 단말기 무상 보급 지원
• 단말기 및 통신료 등 대여료 전액 지원

단말기 및 대여료 등 금액적인 부분은 서울시가 전부 부담한다고 하니 경제적 부담 없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3. 기능안내

스마트지킴이 단말기 사진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기능 구분	기능 내용
GPS(위치 확인 시스템) HPS(복합 측위시스템) 기술	- 실외, 실내(지하, 건물 내)에서 실시간 정확한 위치 확인 가능
안전 상태 확인	- 낙상 감지 기능을 통해 착용자가 넘어졌을 경우 안전 관리 가능 - 심박수, 복약 시간 등의 착용자의 건강 상태 정보 실시간 확인 - 배터리 잔여량과 밴드 착용 여부 동시 확인 가능
긴급문자, 경고 알림 문자 발송	- 보호자가 착용자의 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 시 긴급문자 발송 - 착용자에게 위험 발생 시 가족 및 관리자 앱에 실시간으로 경고 알림 문자 발송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꼭 스마트지킴이 단말기가 어르신 손목에 착용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상시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

 

치매 어르신을 모셔보신 보하자라면 다 아시겠지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실외에서는 실종 사고, 실내에서는 부상에 대한 불안감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심리적 불안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 상시적으로 어르신의 현재 상황 및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이에 대한 빠른 조치가 가능한 '스마트지킴이'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하니, 해당되시거나 필요하다고 판단되시는 분들께서는 각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셔서 서비스로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시길 바랍니다.